“첫만남이용권 200만 원, 지금 안 받으면 손해!”
"아이만 낳았는데 200만 원?"
정부가 출산을 축하하며 현금처럼 쓸 수 있는 200만 원 바우처를 준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첫만남이용권, 이름은 낯설지만 혜택은 큽니다. 출산 후 꼭 필요한 기저귀, 분유, 유아용품을 살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죠.
✔️ 신청만 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고,
✔️ 아이 1명당 무조건 200만 원,
✔️ 사용처도 다양합니다.
하지만 ‘신청 시기’, ‘어디서 쓰는지’, ‘무엇을 살 수 있는지’ 모르고 지나치면 이 혜택을 날려버릴 수도 있습니다.
지금부터 이 글을 통해 첫만남이용권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해보세요.
첫만남이용권이란?
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아동에게 지급되는 첫 정부 지원금으로, 2022년부터 시행된 제도입니다.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지급되며,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200만 원이 충전됩니다.
이 바우처는 기저귀, 분유, 아기 옷 등 육아 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는 지정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하며, 사용 기한은 출생일 기준 1년 이내입니다. 관련 복지로는 아동수당 신청 대상자 조건도 함께 확인하면 도움이 됩니다.
신청 자격 및 조건
✔️ 신청 대상자
- 2025년 기준 대한민국에 출생 신고된 모든 신생아
- 부모의 소득, 재산, 직업 무관하게 신청 가능
단, 아동수당과 마찬가지로 출생 등록이 완료되어야 하며 주민등록번호가 있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.
신청 방법: 온라인 vs 오프라인
📱 온라인 신청 방법
🏢 오프라인 신청 방법
-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
- 출생신고 후, 복지담당자에게 ‘첫만남이용권 신청서’ 제출
- 신청 후 국민행복카드 연계 계좌로 포인트 지급
💡 많은 부모들이 출생신고 후 한 번에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주민센터 담당자가 동시 처리 도와주는 경우도 있으니 함께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.
사용처와 유효기간
- 지정된 육아용품 구매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
- 예시: 이마트, 롯데마트, GS리테일, 쿠팡, G마켓(일부 품목) 등
- 온라인 사용은 제한적이므로 오프라인 매장 위주로 계획 필요
- 사용 기한: 출생일 기준 12개월 이내, 미사용 시 잔액 소멸
실사용 후기 및 주의사항
✅ 실사용 예시
- 서울 거주 A씨: "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기저귀랑 분유만 3개월 치 해결했어요."
- 경기 고양시 B씨: "쿠팡에서도 쓸 수 있어서 비대면으로 구매해도 만족스럽습니다."
⚠️ 주의할 점
- 일부 품목 구매 불가: 성인용품, 전자기기, 일반 마트상품 등은 사용 제한
- 카드 사용처 확인 필수: 결제 전 ‘첫만남이용권 사용 가능 매장’인지 확인
- 신청 지연 주의: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하지 않으면 지급 지연 가능성 있음
첫만남이용권 vs 양육수당: 무엇이 다를까?
첫만남이용권은 일회성 바우처, 양육수당은 매월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현금 지원입니다. 둘 다 놓치지 않으려면 신청 시기를 꼼꼼히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.
두 제도를 비교해보고 싶다면 양육수당 지급일정 및 조건도 참고해 보세요.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첫만남이용권은 반드시 부모가 신청해야 하나요?
➡️ 아닙니다. 아동의 보호자(예: 조부모, 법정후견인)도 신청 가능합니다.
Q2. 신청 후 포인트는 언제 들어오나요?
➡️ 보통 신청일로부터 1~2주 내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됩니다.
Q3. 사용처를 모르겠어요. 어디서 확인하죠?
➡️ 복지로 사이트 내 첫만남이용권 메뉴에서 지역별 가맹점 조회 가능
Q4. 쓴 금액은 확인할 수 있나요?
➡️ 카드사 앱(예: KB국민카드, 신한카드)에서 포인트 잔액 및 사용내역 확인 가능
Q5. 둘째도 받을 수 있나요?
➡️ 물론입니다.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씩 별도 지급됩니다.
꼭 챙기세요! 출생 축하금 200만 원
첫만남이용권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받을 수 있는 가장 빠른 정부 혜택입니다.
단 한 번의 신청으로 출산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.
✅ 출생신고 후 바로 신청
✅ 사용 기한은 12개월
✅ 국민행복카드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